인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끝 없는 정보의 바다-인터넷을 통하여 네티즌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저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지금까지 저가 추구하는 작품 세계를 여러분에게 선보이고, 그리고 여러분과 뜨거운 대화를 나누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작품을 정리하면서 느낀 점은 저의 시, 소설 모든 작품이 이상하게도 모두 4.3과 관계된 작품이며, 그곳에서 한발치도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저 자신도 놀랐습니다.

저는 아버지를 4.3 당시에 잃었습니다. 어린시절 '빨갱이 새끼'라는 손가락질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런데 저의 아버지는 지금도 4.3희생자로 선정이 되지 않고, 수형인으로 남아 정부 당국의 처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그러나 저는 개의치 않겠습니다.  저 넓은 자유와 평등의 바다를 향하여, 저 높은 희망의 봉우리를 향하여 항해를 계속하겠습니다.

글을 쓰는 일은 내 삶을 모두 던지는 일이며, 내 삶을 정직하게 모든 사람에게 드러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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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관후

2006/02/23 01:18 2006/02/2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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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늬 2006/05/30 12:22 # M/D Reply Permalink

    작가 선생님의 홈을 알게 되다니, 무한한 영광입니다.
    인터넷이 이런 순기능도 하는군요.

  2. 싱그러움 2010/01/26 02:37 #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때늦은 인생고난에 시름을 앓다 작가님의 홈피와 조우합니다. 무난한 삶이 인간에게 주는 평온함과 고달픈 삶이 인간에게 안겨줄 간절함 중 무엇이 정답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게 되는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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