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곁으로
김관후
너무 멀리 있어 그대 목소리 들리지 않고
나 뒤따를 수도 없어 마을 입구에 주저앉았지만
내가 살던 마을에서는 돼지 추렴을 하며
떠난 사람 기다리며 술잔을 부딪치는데
나는 더 이상 고개 마루를 넘을 수 없고
그대는 마을 잔치에서 벌써 벌겋게 취했구나
Posted by 김관후
그대 곁으로
김관후
너무 멀리 있어 그대 목소리 들리지 않고
나 뒤따를 수도 없어 마을 입구에 주저앉았지만
내가 살던 마을에서는 돼지 추렴을 하며
떠난 사람 기다리며 술잔을 부딪치는데
나는 더 이상 고개 마루를 넘을 수 없고
그대는 마을 잔치에서 벌써 벌겋게 취했구나
Posted by 김관후
Trackback URL : http://kimgwanhoo.pe.kr/tt/trackback/254